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어폰, 헤드폰 갤러리 (문단 편집) === 디락 출시 후 === 오랜만에 쓸만한 가성비 제품이 등장하면서 갤이 부흥하게 된다. 2017년 4월경 신생 국내 연구 개발 기업인 소니캐스트社에서 DIRAC(디락)이란 이름의 SF드라이버[* 사측 주장에 따르면 SF드라이버는 분할진동을 제어할수 있어 초고역대를 확보하고 위상 왜곡을 억제했다고 한다. 물론 어디까지나 회사측의 주장.]를 사용한 레퍼런스 이어폰을 첫 출시 하게 된다. 첫 출시는 공동구매 형식으로 소량 주문 제작으로 진행되었고 회사 관계자들도 이헤갤을 방문해 글을 남기기도 했지만 당시엔 별다른 큰 반향은 없었는데, 첫 공구 물품을 받아본 사용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가격 대비 우수한 음질로 갑자기 급부상하게 된다.[* 국내 기업임에 따라 이헤갤러들의 국뽕 회로를 자극시킨 건 덤.] 이에 2차 공구를 노리는 사람들로 대란이 일어났고, 디락의 2차 공구 신청날에는 실북갤 2위에 등극하며 갤이 터져버리기도 하였다. 이후 이헤갤 내에서 이어폰 추천 해달라는 글에는 맹목적으로 디락을 추천~~추종~~하기에 이른다.[* 해당 이어폰은 2017년 11월 13일자 공구를 마지막으로 단종 되었지만, 이후 개선판인 '디락플러스'가 판매되고 있다.] (대부분 디락 플러스 mk2) 갤러리에서 디락을 빠는 유저들이 굉장히 많다. 그 이유를 살펴보자면, 저가 이어폰 시장에 제대로 된 제품이 없어서[* 대부분 음향 측정치도 엉망이고 저음만 벙벙하고 고음은 부족하고 보컬은 묻히는... 이런 이어폰들은 중국산 짝퉁도 많아 가격값을 제대로 못하는게 많았다. 내구성도 약하고 AS도 부실하고]입문자들을 끌어들일만한 제품이 없어 뉴비 유입도 적고, 뉴비들이 질문하러 와도 추천할게 없었다. --당시엔 뉴비 유입에 목말라있기도 했고.-- 갤에서 다루는 이어폰들이 기본 10만원이상이었기 때문..(일반인한테는 10만원짜리 이어폰도 엄청 비싸게 느껴진다) 그러다가 5만원대에 성능도 괜찮고 국산이라 접근성, AS면에서도 월등히 나은 이어폰이 등장하면서 주목을 받았던 것이다. 다만 디락은 5만원이하의 이어폰중 가성비가 좋은편일 뿐이기때문에 이걸로 몇십만원짜리보다 낫다고 하긴 그렇다. 사실 그동안 5만원 이하 이어폰 시장에 제대로 된 제품이 없었던 탓이다. 타 음향회사의 고가 이어폰과 비교하면 당연히 뒤떨어진다.-- 그러나 디락이 우주최강이고 100만원짜리 이어폰도 디락보다 안좋다 [[어그로|카더라]]--[* 디락 찬양글은 거르고 보자. 디락 초기형은 sf드라이버라는 신기술+이신렬 박사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 가성비가 눈감아주는 다른 단점들+이헤갤이 좋아하는 측정치 공개 덕분에 다른 대안이 없는 상태에서 뜨게 된거다. 쉽게말하면 마케팅을 잘한거라 볼수있지 해상력은 무난한 수준, 저음이 꽤 부풀고 어두운 음색이라 저음 둥둥을 좋아하거나 이쪽 음악장르(댄스 edm 등)인 사람은 맞을수도 있지만 플랫성향인 이헤갤 유저들과는 조금 안맞다. 그리고 오른쪽 유닛 불량 문제가 보고되고 있다.(다행히 AS는 잘 해준다고함)--그리고 디락 찬양글을 보고 맹목적으로 믿어버리는 대다수의 유입들--][* 이후에 나온 디락 플러스 mk2 같은 경우는 하만 타겟에도 상당히 잘 들어맞고 thd도 훌륭한 수준이고 sf드라이버라 ba듀서를 쓴 이어폰(고가 다중ba 이어폰 포함)과는 다르게 임피던스 그래프가 평탄해서 출력 임피던스가 큰 기기에 연결해도 주파수 왜곡이 거의 생기지 않는다.]그러나 최근에는 그 행태가 심해져 거의 종교와 가까운 수준으로 변질되었다. 오로지 디락만이 최고의 이어폰이며 다른 회사의 고가~초고가 플래그십 이어폰도 디락보다 음질이 좋지않다는 등의 글을 쓰는 유저가 많을 뿐더러, 소니캐스트(디락 이어폰 제품군을 만드는 회사)대표의 얼굴에 예수를 합성해 사용할 정도로 디락은 종교임을 자처하고있다. 하지만 그것은 일부 유저들일 뿐이며 디락이 가성비가 좋은 제품인것은 확실하다. 다만 다른 음향기기회사의 플래그십이어폰보다 더 좋다는건 말도안되는말. 이건 대부분의 디락유저도 인정하는부분이니 오해 없기를--디락 유저들은 사실 다른 이어폰은 써본적도 없다 카더라-- 찬양글로 도배되니 아 그런가? 하는 정도.. 떡밥이 귀한 이헤갤이다보니 한번 떡밥이 불타면 1절 2절 뇌절까지 가는 이헤갤 특성과 디락이 잘 맞아떨어져서 생긴 헤프닝이다. 다만 디락 시리즈에 습도에 따른 좌우 밸런스 문제 등 불량이 좀 있는 탓에, 지금은 약간 부정적인 여론도 없지 않다. 당시 디락과 비교되던게 삼성 갤럭시 S8에 들어갔던 s8 번들 이어폰과 애플 인이어인데, 전자는 중고나라에 2~3만원에 구할수있어서 메리트가있었지만 AS/뽑기운/중고나라가 유일한 구매창구라는 점에서 조금 꺼려졌고 후자는 성향이 다르고 가격이 10만원대라... 대중성때문에 저음을 추가해서 평가하기가 영 애매했던 디락1은 단종되고 드디어 플랫성향인 디락 2가 출시되었다. 요약하자면 그동안 보급형/좋은 이어폰 안써본사람에게는 4만원으로 신세계를 볼수있는 가성비 좋은 이어폰이며, 10~20만원 넘는 이어폰 쓰는 사람은 그냥 호기심에 사보는 정도or서브로 쓸만한 이어폰 정도. 그 가격대 이어폰들보다 훨씬 좋은건 팩트다. 취향이 갈릴수 있음은 명심하자.[* 하지만 2019년 이후 [[중국제 이어폰]]이 저가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면서 디락의 가성비도 다소 빛이 바랜 상황. 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